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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다채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05-07 12: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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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필씨 효행자분야 대통령표창 등 24명 수상
 
‘제36회 어버이날’을 맞아 울산 전역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울산시는 오는 8일 오후 2시 종하체육관에서 65세 이상 노인, 효행자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YMCA 주관으로 ‘36회 어버이날 기념식 및 제10회 은빛카네이션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사물놀이 및 군악대공연), 기념식, 은빛카네이션 축제 등으로 구분 진행된다. 기념식 유공자 표창에서는 정부포상 9명, 시장 표창 15명 등 모두 24명이 수상한다.

수상유형별로는 일반효행자 14명, 장한어버이 3명, 효행단체 1개, 효행공무원 2명, 효행청소년 3명, 우수지방자치단체 1개 기관이다.


유공자는 이종필(여․60)씨가 효행자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엄현숙(여․53)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정경화(남․75)씨 등 5명이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을 각각 받는다.

또 남구청이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동구 전하3동여성자원봉사회가 효행단체로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한다.

이와함께 이영심(여․47)씨 등 15명은 울산시장 표창을 받는다. 이어 2부 행사인 은빛카네이션 축제 행사에는 어르신들의 참여 프로그램으로 ‘실버짱’(장기자랑, 노래자랑 등), 추억의 운동회(훌라후프 오래 돌리기, 탱탱볼 오래 튕기기, 추억의 장애물 이어달리기, 행운의 박 터트리기), 다 함께 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이와함께 부대행사로 건강검진 무료행사, 이․미용서비스, 노인 성상담․노인학대예방․치매예방 부스 등이 운영된다.

한편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위원장 오종쇠)은 오는 18일 오전 9시 현대중공업 실내체육관에서 어르신, 주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동구지역 경로위안 잔치 및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울산시 노인복지관(관장 김명진)은 오는 8일 0시 울산시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위안 잔치 ‘사랑 축제’를 펼치며, 16일 오후2시에는 롯데백화점 야외무대 광장에서 ‘제5회 울산어르신 가요제’를 개최한다.

이밖에 구․군 노인복지관, 기업체, 자원봉사단체 등에서 어르신 카네이션 달아주기, 경로위안잔치, 축하공연 등 지역특성에 맞는 다채로운 행사가 곳곳에서 펼쳐진다.

한편 이날 대통령 표창을 받는 이종필씨는 10년 이상 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니, 친정어머니(90세)를 지극 정성껏 부양하는 효부로 공적을 높이 인정받았다.

또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엄현순씨는 맏며느리로서 25년간 시부모님을 극진히 봉양해 오고 있으며, 특히 치매와 노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니 (87세)를 10년간 대․소변 등 일상생활에서의 세심한 배려 등 효행을 실천하고 있는 공적을 크게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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