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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산약(마)특구다운 명물벽화 눈길"
  • 조태석 기자
  • 등록 2008-04-10 18: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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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입구 산약마을 벽화등장, 면장실 산약홍보관으로 변신...
안동시 북후면이 지난 1월 새로 부임한 면장(신병철)을 중심으로 우수 특산물인 안동산약(마)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새로운 발상을 모색하고 있다. 면(面) 슬로건을「사랑해요 산약특구, 함께해요 산약마을」로 내걸고 대외홍보에 나섰다.
 
장차 살기좋은 해피북후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직원들과 기관단체가 힘을 모아 산약(마)의 본고장인 북후를 띄우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등 지역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는데 팔을 걷어 부쳤다.

산약특구지정과 산약마을 분위기에 걸맞게 면사무소 주변은 물론 면장실을 버티컬 마그림, 지역로고, 티셔츠, 모자, 앞치마 등 각종 디자인 시안 개발 전시는 물론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사업 산약마을 조성과 학가산권역농촌마을 종합개발(월전,신전리) 마을전경 등 누구나 볼 수 있는 면 산약홍보관으로 바꾸어 놓았으며 화단에는 마글씨 꽃식재와 하트 모양 산약넝쿨 만들기 등 청사 안팎에는 마로 도배를 하다시피 했다.

특히, 면소재지 입구이며 국도 5선 도로에서 북측 정면에 북안동농협 산약가공공장창고 남측 벽면(7×5m)를 이용 대형벽화가 들어섰다.

농부내외가 산약(마)밭에서 수확한 마를 들어 보이며 “드셔 봐요 ! 맛도 최고, 몸에도 최고”라는 안동산약(마)과 함께 활짝 웃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산약벽화를 그려 이곳 북후를 찾는 관광객, 외지손님들이 한눈에 산약의 고장임을 알도록 하여 지역주민 뿐 만 아니라 북후를 찾는 외지인들에게 지역홍보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면사무소에서는 다른 지역과는 달리 강원도 봉평에 가면 메밀밭과 메밀음식이 있듯이 북후에는 온통 산약을 소재한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가 있는 곳으로 개발하겠다는 당찬 계획을 내놓고 있다.

매년 산약축제 개최와 산약(마)불고기, 참마돼지, 산약(마)국수, 산약(마)수제비 등 산약(마) 전문식당 개점은 물론 산약(마)다방 운영, 산약(마)거리 및 테마공원을 조성하고 이곳 어디가나 산약과 함께 친환경적인 산약(마) 간판정비 및 식당종업원에게는 산약(마)그림 앞치마착용도 의무화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식당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수시교육을 실시해 친절한 손님맞이를 도모하고 직원들과 대도시거주 출향인 등을 산약홍보화하는 등 적극적인 안동산약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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