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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식품 안전관리 지도・점검 강화"
  • 경북편집국
  • 등록 2008-04-08 1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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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감시원과 합동점검 위반 81건 적발, 식품안전팀 가동, 안전한 식품 공급을...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최근 각종 식품 사고 발생으로 식품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4일까지 10일간 도,식품의약품안전청, 시・군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62명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관리와 식중독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업소 및 문방구 등 학교주변 식품 판매업소, 도시락 제조업소, 사용의 편리성으로 이용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식품자동판매기와, 길거리음식판매점(일명 포장마차) 등을 대상으로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식재료 관리, 유통기간 경과제품 보관여부, 어린이 정서 저해식품 등을 중점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에서 총 81건이 적발되었으며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업소 4건, 도시락 제조업소 15건,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36건, 식품자동판매기 8건, 길거리음식판매점 18건으로, 위반내용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원료 수불부 미작성, 표시기준위반, 청결 상태불량 등으로

위반내용이 중한 안동시 소재 도시락제조업소 o김밥 등 10개소는 식품위생법에 의거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그 외 71개소는 현장에서 「위생지도장」을 발부하여 위반사실을 시정하도록 하였으며 사후 시정여부는 재점검한다.

또한 과자류, 어육소시지, 도시락 등 판매중인 식품과 제조업소 지하수 등을 수거하여 검사를 의뢰하였으며, 검사결과 부적합으로 판명이 되면 별도의 행정처분을 할 예정으로 있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금년들어 도내 유통식품중 불량식품으로 의심스러운 제품을 수거・검사하여 산가, 보존료, 인공감미료, 대장균군 항목등을 위반한 제조업소를 행정처분 한 바 있다.

경북도에서는 식품의 안전관리를 위해 어린이 먹거리 및 부정・불량식품 상시 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위생수준이 취약한 재래시장 위생관리 시범사업 확대 실시 및 식품위생업소 시설개선자금 지원 등 안전한 식품 공급을 위해 최대한의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김영일 경북도 정무부지사는 “식품에 대한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며 한발 앞서가는 예방적 식품안전관리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특히, “어린이 먹거리 안전을 위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지정을 확대하고 순회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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