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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삼성전자 봉사단의 사랑의 집수리"
  • 김호숙 기자
  • 등록 2008-04-03 23: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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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적인 여유가 없고 노령으로 직접보수할 기력조차 없어 애만 태우고...
구미시 도개면(면장 홍삼식)에서는 4월 2일(수) 삼성전자 구미사업장(부사장 장병조)과 새마을 지도자 구미시협의회 행복한 가정 가꾸기(회장 박병군, 김선애) 주관으로 "구미시민과 함께하는 봄맞이 지역 어르신 가정 환경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의 가정을 중심으로 집수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4월 2일 집수리를 한 곳은 도개면 신림리에 거주하는 김해순 할머니의 가정이다. 이 할머니는 기초생활수급자로서 주택이 노후되어 지붕에 비가 새어 들어와 방안에 습기가 끼고 곰팡이가 피어 있어도 경제적인 여유가 없고 노령으로 직접보수할 기력조차 없어 애만 태우고 있었는데,
 
삼성전자 구미사업장과 새마을 지도자 구미시 협의회에서 이를 알고 낡은 스래트 지붕과 도배․장판을 새로이 교체하고, 담벽에 새로운 페인트칠과 집안 청소까지 깨끗이 하여 새로운 집으로 단장시켜 주었다.

김해순 할머니는 그동안 45년이나 된 낡은 집의 수리는 엄두도 내지 못했다며, 이렇게 새롭고 깔끔한 모습으로 집을 고쳐 주어 정말 무어라 말할 수 없이 너무 너무 고맙다면 눈물을 글썽이며 좋아했다.

한편, 홍삼식 도개면장은 집수리를 실시하는 할머니 집을 방문하여 구미사업장(부사장 장병조) 봉사팀에게 용기와 격려 그리고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고, 할머니에게도 위로와 새로운 삶의 희망을 북돋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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