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경제 안정 지방물가잡기 총력전, 관계기관 발벗고 나서...
포항시는 25일 오후2시 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지역 물가안정을 위한 대책회의를 열고, 물가안정을 위해 총력전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은행 포항본부, 포항세무서, 포항교육청, 포항상공회의소 등 관계기관과 농․축․수협 및 소비자단체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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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최근 물가 동향에 따라 소비자물가가 한동안 3% 중·후반의 상승세를 보일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2월 소비자 물가가 전월대비 0.4%, 전년 동월 대비 3.6% 각각 상승했으며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세 지속으로 개인서비스요금과 각종 사교육비의 상승 등으로 3월 소비자물가도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를 위해 지역 물가안정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현장중심의 내실있는 지방물가 관리와 지방공공요금 인상억제 및 동결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항시는 포항세무서와 농․수․축협 및 소비자 단체의 협조를 받아 물가합동 지도·단속반을 편성해 집중 지도·점검하고, 또한 현장중심의 물가·지도단속으로 유통질서를 확립하는 동시에 소비자단체와 각종매체를 통한 물가안정 홍보 및 시민자율 감시활동을 전개해 대 시민 홍보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12일 전국적으로 시행한 철근․고철 매점매석 합동 단속을 했으며, 관내 이․미용업소 및 일반 음식점, 목욕업, 숙박업, 세탁업, 주유소 등 업소에 각종 개인서비스 요금인상을 자제하고 지역물가의 안정적 관리에 다같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시장 서한문을 보냈다.
또한 지자체가 관리하는 중점관리품목 60종(개인서비스 요금 49종, 공공요금 11종)의 요금 관리에 관련 기관․단체가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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