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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공사추진 전 과정 인터넷 통해 공개 추진"
  • 방기배 기자
  • 등록 2008-03-19 00: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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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비 2억 원 이상 공사 6월까지 시범 운영, 7월부터 시행...
 
포항시는 시가 발주 하는 공사 추진 전 과정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공개할 계획이다.

시는 건설공사 품질관리시스템 구축을 지난 2월 말 이미 완료하고 산하 기술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담당자 교육 2회 실시했다.

오는 6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7월부터 사업비 2억원 이상 공사에 대해 시 홈페이지(www.ipohang.org)에 공개하기로 했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자료 입력과 운영규칙을 제정할 계획이다.

사업 추진과정이 공개되면 사업의 기획단계부터 설계․시공․준공 및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 각 사업의 공정별로 시 홈페이지 베너창에『시민 의견쓰기』란을 개설해 공사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건설공사 품질관리시스템’ 각종 건설공사에 대해 타당성 조사부터 준공과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확인․점검 및 공사현황공개로 부실시공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책임시공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또한 시스템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10억 원 이상 대형사업장에는 줌과 회전기능을 갖춘 웹 카메라를 설치해 시민들이 관심사업에 대해 공사현장 구석구석을 웹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도 추진하고 있다.

박해중 감사담당관은 “건설공사 품질관리시스템은 각종 설계도서와 시방서 등 공사관련 자료를 전산화해 직원들이 열람․복사할 수 있는 설계은행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공무원의 기술역량 증진과 대민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포항시가 시행하는 건설공사의 완벽한 관리를 체계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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