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상북도 "세계관광시장의 블랙홀! 중국 공략에 나서"
  • 경북편집국
  • 등록 2008-03-19 18:13:32
기사수정
  • 3.20~26까지, 경상북도 관광홍보사절단 중국 파견...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2007년도에 중국인 입국 100만명을 돌파하고, 매년 관광객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중국관광 시장을 타깃으로 관광객 유치 공략을 위해 경북관광 홍보사절단을 파견한다.

김성경 관광산업진흥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사절단은 오는 3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에 걸쳐 중국 절강성과 호남성을 방문하여 경북관광 홍보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홍보설명회의 전략 관광상품은 우선, 경상북도의 소개와 미래형 신 성장 산업으로 육성하는 경북 관광의 잠재력과 시책 등을 설명하고, 경상북도의 세계적인 문화 유산과 연계한 전략적인 테마관광상품을 마케팅한다.

특히, 경상북도 관광산업진흥본부에서는 중국인의 기호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새롭게 맞춤형 테마관광 상품을 기획한 한민족 3대 문화의 원류체험코스, 산사․고택․민속체험․템플스테이 등 전통 문화관광코스, 대통령고향마을 탐방코스, 첨단산업 시찰코스, 새마을운동 연수코스, 한류스타를 찾아가는 스크린투어코스, 중국 학생 수학여행코스 그 이외에도 쇼핑․식도락․축제 등 다양하게 머물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상품들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기관단체의 관계자를 타깃으로 새마을운동 연수코스, 기업의 종사자를 타깃으로 첨단산업시찰코스, 학생을 타깃으로 수학여행코스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중국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번 홍보사절단의 구체적인 일정은 3.21일(금)에는 절강성 항주시 동방호생 대주점에서「절강성 경북관광 홍보설명회」를 시작으로 3.25일(화)에는 호남성 장사시 남방명주국제 대주점에서 지역 정부기관단체, 방송사, 신문사 및 여행사 관계자 등 관광여론 형성 주요인사 200여명을 초청하여 경북관광 홍보설명회를 개최한다.

특히, 홍보사절단은 3.20일(목) 14:30에 중국 절강성 외사처를 방문하여 우희화 아시아처장과 완결 부처장을 면담하고, 3.21일 (금) 17:30에는 절강성 여유국 허팽 부순시원과 범립평 시장개발처장을 면담하며, 3.25일(화) 10:00에는 호남성 외사처 방 력평 대외우호협력부회장과 여유국 복월휘 부순시원 및 공철군 시장개발처장 등을 만나 경북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새마을운동 연수, 첨단산업 시찰, 중국학생 수학여행 등의 교류확대를 위한 판로개척과 인적네트워크 구축방안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또한, 셋째 날과 넷째 날인 토요일 및 일요일에도 쉬지 않고 한국 관광공사의 중국지사장과 경북도에서 파견한 통상주재관 및 현지의 한인상공회 주요 간부들을 면담하여 중국의 관광정책 방향과 관광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경북의 우수한 관광상품의 판로를 모색 할 예정이다.

처음으로 경북관광 홍보설명회를 개최하는 항주시는 중국 절강성의 수도로서 동남연해에 위치하고 세계최대의 경제 도시인 상해에 인접한 행정, 교통, 교육, 문화의 중심도시이다.

인구는 약 414만 명이고, 기계, 자동차, 전자, 화학산업이 발달 하였으며, 녹차의 일종인 용정차가 유명하다. 특히, 2006년도 중국사회과학원에서 발표한 중국도시 경쟁력보고서에 의하면 중국의 도시경쟁력에서 5위의 도시이고, 세계은행에서 투자가치가 가장 높은 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관광분야로는 중국의 7개 고도 중 하나로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서호를 중심으로 60㎢에 달하는 서호풍경구 내에 40여 곳의 관광 명소와 30여곳의 문물유적지가 분포되어 있으며, 인공호수 안에 천여 개의 섬이 있는 천도호가 유명한 도시이다.

2000년 5월 6일부터 서울시 강동구와 자매결연 도시로서 현재 까지 경상북도와는 직접적 교류․협력관계가 긴밀하지 못하였으나, 2005년도부터 새마을운동 발상지 연수와 첨단산업시찰 목적으로 청도, 구미, 포항을 중심으로 경북을 찾아오는 관광객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어 이번 홍보사절단의 파견을 계기로 활발한 교류협력 관계를 맺음으로써 새로운 관광시장 개척의 의미가 아주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경상북도와 우호협력도시인 장사시는 중국 호남성의 수도로서 남동부에 위치하고 세계최대의 상업도시인 홍콩, 심천과 1일 생활권인 도시로서 호남성의 행정, 교통, 교육, 문화의 중심지이다. 인구는 약 613만 명이고, 기계, 자동차, 전자 산업이 발달하여 우리나라 LG전자필립스가 진출해 있으며, 특히, 광물자원이 풍부하고, 중국최대 동백기름 생산지이며, 모택동의 고향으로 유명하다.

1998년 10월 19일에 구미시와 자매결연을 맺어 새마을운동 및 첨단산업시찰 연수목적으로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고 있으며, 경북도에서는 2004년 2월에 경북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하여 2004년 5월 20일에 경상북도의회와 호남성 인대간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하는 등 경상북도와 직접적인 교류․협력관계가 아주 활발한 도시이다.

그래서 이번 홍보사절단에서는 관광, 청소년 교류를 구체화하여 교류협력 관계를 더욱 더 넓히고 지속적으로 교류추진함으로써 경북을 방문하는 중국인 유치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중국관광시장을 집중 공략하기 위하여 오는 4.21일부터 25일까지 4박5일간 중국의 정부기관단체, 방송사, 신문사, 여행사 관계자 등 관광여론 형성 주도인사 20 여명을 초청하여 2008경북관광 외국인 초청 팸투어를 실시하고, 중국인이 선호하는 맞춤형 테마관광상품을 중국의 전지역에 홍보 마케팅함으로써 세계관광시장의 블랙홀인 중국관광시장을 전략적으로 집중 공략하여 중국인 관광객 유치증대를 도모할 방침이다.

한편, 올해 경북관광은 해외 홍보설명회를 이번 중국을 시작으로 오는 4월에는 대양주 지역인 호주에서, 5월에는 중화권지역인 홍콩에서, 6월에는 일본에서 연이어 개최하여 외국인 관광객 유치증대를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아울러, 경북관광은 일찍부터 외국인 유치증대를 위하여 중국, 호주, 일본에 해외홍보사무소를 운영하여 왔는데, 오는 5월에는 최근 경북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중화권지역을 대상으로 홍콩에서 홍보사무소를 개소하여 경북관광을 세계적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홍보사절단장인 김성경 경북도 관광산업진흥본부장은 “이번에 경북관광 중국 홍보설명회를 개최하기 위하여 중국의 각 지역별로 경제, 문화, 체육, 관광, 청소년 교류관계와 중국인의 성격과 성향, 입맛, 선호하는 관광상품, 소비성향 등 관련 자료 들을 수집하고 유치대상 분야별로 면밀히 분석하여 전략적이고 기획적인 맞춤형 경북테마관광상품을 준비했다.”고 밝히고 “중국 현지에서 직접 발로 뛰면서 폭넓은 교류관계를 구축하고, 경북관광의 집중적인 홍보를 통하여 중국관광객의 대규모 경북방문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경북관광산업의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라고 했다.
TAG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