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덕군 "제11회영덕대게축제 방문을"
  • 정화자 기자
  • 등록 2008-02-26 10:21:17
기사수정
  • 4월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강구삼사해상공원과 강구항 일원서 개최...
짙 푸른 동해의 파도를 맞는 영덕은 사시사철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때가 4월이다.

4월엔 복사꽃과 함께 영덕의 대표적인 특산물이자 세계적인 브랜드로 부상된 영덕대게가 속살이 꽉 차 제맛을 자랑하는 시기로 영덕대게축제가 펼쳐지는 시기다.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하는 영덕대게축제는 다가오는 4월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강구 삼사해상공원과 강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영덕대게원조마을 축원제를 시작으로 개막식행사와 불꽃놀이, 영덕대게 열린음악회 등 여는 마당, 영덕대게잡이체험, 영덕대게 경매참여, 바다고기 맨손잡이체험, 영덕대게요리대회, 대게연만들기 체험, 대게잡이어선 승선체험 등 활기찬 축제마당, 그리고 관광 축제로 준비가 한창이다.
 
영덕대게는 익히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몸통에서 뻗어나간 8개의 다리 모양이 대나무처럼 곧다하여 대게라 하며, 한자어로 죽해(竹蟹)라고 한다.

서식지는 영덕군 강구면과 축산면 사이 3마일 앞바다의 청정바다 심해의 해양환경이 깨끗한 사니질(沙泥質)에서 서식하며 타 지역의 대게보다는 다리가 길고 속살이 많을 뿐 아니라 맛이 담백하고 쫄깃쫄깃하며 키토산(키틴산)과 타우링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담백질 또한 풍부한 건강식품으로서 영덕대게 참맛과 향은 미식가로부터 최고의 사랑을 받는 대게중의 명품이다.

또한 영덕대게는 고려 태조대왕께 진상된 이래 천년간 변함없는 그 맛과 향은 이제 한국의 명품을 넘어 세계적 명품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한편 영덕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고장이라 4월이 되면, 바다에는 영덕대게, 산과 계곡 구비구비 복숭아, 배, 사과 과수원이 온 산야에 덮인다.

항간에는 영덕의 봄은 풍요의 바다와 수줍은 처녀의 볼처럼 연분홍의 꽃들이 장관을 이루는 영남의 무릉도원 중 한곳이라고들 한다.

이에 멀리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서 연인과 가족끼리 멋(볼거리)과 맛(먹거리)을 찾아 영덕을 방문키도 하는데 2008년 4월에는 온 가족이 영덕으로 봄나들이를 하면 새로운 추억을 만끽할 수 있다.
TAG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