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예술회관장 외부 전문가 영입을 통해 문화도시로 탈바꿈....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문화전문 인력 영입을 통해 수준 높은 문화공간 운영 체계를 갖추기로 하는 등 본격적인 문화도시 건설에 돌입했다.
시승격 30주년을 맞은 시는 첨단산업과 우수한 전통문화, 역동적인 젊음이 함께 어우러지는 명품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구미시문화예술관장직을 외부전문가에게 맡겨 보다 전문성을 갖춘 문화공간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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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문가 영입은 문화예술진흥법 제2장 제6조‘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문화시설의 전문적 운영에 필요한 기획․관리 전문 인력의 양성에 노력하여야 한다’에 근거를 두고 있다.
아울러 외부 전문가를 관장으로 위촉하여 중앙과 지방간 문화네트워크를 통해 질 높은 문화공연 및 전시로 침체됐던 조직을 활성화 시키는 등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는 진주, 김해, 대전 등 많은 문화예술회관도 벤치마킹해 최종 결정했다.
이번에 채용하는 예술회관장직은 지난 89년 개관해온 이래 구미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통해 문화향수권을 충족시켜 온 문화예술회관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문화도시의 품위를 격상시키는 업무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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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자격은 공연․ 전시․ 무대예술분야에서 관련학과 학위를 취득한 후 일정기간 경력을 소지한 자로서 지방공무원의 임용결격사유가 없어야하며, 1월 11일 공고한 후 1월 31일까지 원서접수를 받아 2월중순경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남유진 시장은 “문화다양성이 중시되고 문화적 역량이 지역은 물론 국가의 경쟁력이 되는 문화의 세기에서 전문성을 가진 문화인력은 시대적 요구”라며 이번 전문가 영입이 구미 문화발전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문화예술회관은 대지 20,587㎡(6,227평), 연건평 10,430㎡(3,155평)에 계층별 수준에 맞는 다양한 공연을 할 수 있는 1,364석의 대공연장과 360석의 소공연장 그리고 7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야외공연장이 들어서 있다.
아울러 연중 다양한 작품전시를 할 수 있는 2개의 전시실과 야외전시장이 있으며 이밖에도 121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시설과 휴게시설을 갖추고 있다
구미문화예술회관은 매년 20여회 기획공연과 전시를 통해 시민정서 함양과 폭넓은 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89년 창단되어 매년 2~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는 시립합창단과 시립무용단 그리고 90년에 창단한 소년소녀합창단 등 시립예술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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