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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M캐슬조성사업 가속도 붙는다
  • 편집국
  • 등록 2008-01-14 10: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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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성검토 원주지방환경청 협의 통보
 
그동안 지역주민 및 환경단체등과 많은 갈등을 빚어온 충북 제천개발촉진지구 개발계획(M캐슬 조성사업)이 원주지방환경청으로부터 사전환경성검토에 대한 협의의견이 지난 1월 8일 최종 제천시에 통보 됨에 따라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시는 M캐슬 조성사업의 사전환경성검토 협의를 위해 지난해 5월부터 환경성검토협의회 개최 및 사전환경성검토 초안을 작성하여 관계전문가의 의견수렴과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주민의 우려사항에 대한 저감방안을 마련하여 지난해 9월 12일 사전환경성검토서 협의안을 원주지방환경청에 접수한 바 있다.

그러나 평동리 일부 주민 및 환경단체의 지하수고갈 및 수질오염, 환경파괴 등 지속적인 문제제기에 따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및 관계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조사단이 수차례 현지조사를 거쳐 제시된 보완사항에 대하여 시는 지난해 12월 3일 저감방안을 마련하여 보완서를 제출하였고, 이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개발계획을 수립하는 조건을 제시하면서 금번 1월 8일 최종 협의의견을 통보 받았다.

이번 협의의견에는 멸종위기종 및 천연기념물의 서식지 보호와 에코로드 개념의 진입도로 개설, 녹지자연도 8등급지 원형보전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조건으로 협의의견이 통보되었다.

사전환경성검토서가 협의됨으로써 시는 1월중으로 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발계획을 고시하고, 실시계획에 대한 인가절차를 거쳐 늦어도 금년 4월경에는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원주지방환경청의 M캐슬 사전환경성검토 협의의견 통보로 그동안 일부 지역주민 및 환경단체와 첨예하게 대립되었던 문제에 대하여 일단락 짓고 M캐슬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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