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5시30분경 안동시 서후면에 거주하는 A씨(61)가 벌에 쏘였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심폐소생 등 응급처치를 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고 밝혔다.
출동 당시 A씨는 의식과 맥박 등이 없는 상태였다.
안동소방서 관계자는 "말벌은 7월에서 8월 사이 가장 활발히 활동한다"면서 "말벌은 공격성과 독성이 강해 쏘이면 어지럼증과 구토,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조현규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