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급 시각장애인 자식을 둔 노인으로 인적이 드문 산골짜기에서 아내와 3명이 살고 있습니다. 아들이 진료 한 번 받지 못하고 고혈압과 당뇨병 등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었으나 음성보건소 방문진료팀이 내 몸같이 정성껏 봉사하여 많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너무나 고마워서 두서없이 감사의 글을 드립니다.”
원고지 2장에 정갈한 글씨로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을 담아 음성군 보건소 앞으로 보내온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 신오균 씨의 편지글 가운데 일부다.
충북 음성군 보건소(소장 홍형기)에서는 지난 4월부터 방문간호사 6명을 비롯해 관내 보건기관에서 저소득층 및 결혼이민자 등 보건 의료취약계층 3,386가구에 대해 6,842회에 걸쳐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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