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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국내 영상산업 활성화와 지역 문화적 자원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소재로 한 ‘제5회 경상북도 영화시나리오 공모전’의 7개 입상작을 가렸다
지난달 22일부터 5일간 접수된 총 167편의 응모작 중 예․본심을 거쳐 대상을 포함한 7편의 수상작 선정해 30일 발표하였다.
영예의 대상에는 조폭 세계에서 문신사로 활약하는 한 남자의 인생 역정을 생생한 이야기를 파노라마처럼 장대하게 그린 ‘운수 좋은 날’(정문주)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에는 ‘깊은 산 먼 친척’(장항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 현황
대 상(1명, 10백만원) : 정문주 “운수좋은 날”,
최우수상(1명, 7백만원) : 장항준 “깊은 산 먼 친척”
우수상(2명, 각5백만원) : 김세겸 “군신유희”, 전소영 “냉장고속 동화책”
장려상(3명각 3백만원) : 하영준 “환희 라이프”, 김전환 “꽃피는 옛집”
장지남 “ 네발 원숭이”
이번 시나리오 공모전은 지난해 142편의 작품이 출품된 데 비해 올해에는 167편 (온라인 152, 오프라인 15)이 접수돼 양적․질적 성장을 거두었으며, 심사위원단은 올해 출품된 작품의 상당수가 영화 제작과 연계될 수 있을 만큼 소재의 독창성과 아이디어가 우수하며 작품성 또한 높다고 평가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정지영 감독은 심사평을 통해 “다양한 소재와 독특한 아이디어가 넘치는 작품들이 많아 심사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며 “당선권에 들지 못한 수작들도 많아 향후 영화 제작과 연계돼 영화로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내달 중순경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향후 경상북도에서는 수상작품에 대한 홍보 마케팅은 물론 영화 제작시 해당 제작사에 대한 촬영지원 등 구체적인 제작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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