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지난 20일 군민운동장 정문 앞에서 운행차 배출가스 무료점검 행사를 실시했다.
이에 앞서 군내 4개 정비공장과 협조하여 지난 5일부터 17일까지 2주간에 걸쳐 배출가스 무료점검기간을 운영한 바 있으며 이 날 군청 소속 청소차 및 관용 차량과 일반 차량을 대상으로 130여대의 차량에 대해 휘발유․LPG 차량은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두 항목을, 경유 사용 차량은 매연 항목을 측정한 결과 과거에 비해 각 자동차 제작사의 배출가스 저감기술이 향상되어 대체적으로는 개선이 된 것은 사실이나 일부 차량의 경우 평소 운전자의 잘못된 운전 습관과 관리 부실로 인해 과도한 배출가스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대기 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음을 한번 더 확인 할 수가 있었다.
|
차후 배출가스 무료점검 행사 시, 타 행정기관 및 주민에게 홍보를 강화하여 좀더 많은 차량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무료점검 기간이 끝나면 도로상에서 배출가스 단속이 있을 예정이며 기준을 초과하여 적발되는 경우 개선명령 또는 사용중지 처분이 내려지며 정도에 따라 5~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자동차 배출가스가 대기오염의 65%를 차지하는 주원인이 되고 있기에 수시 배출가스 점검을 통해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국민 모두의 적극적이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고 군 관계자는 말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