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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전통의례관 개관 첫 백년가약"
  • 정화자 기자
  • 등록 2007-11-21 09: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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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혼례문화 더욱 빛나...
상주전통의례관에서 개관 이후 첫 쌍이 전통혼례로 백년가약을 맺었다.

백년가약을 맺은 이들은 신랑 송광재(30, 상주)‧ 신부 강윤경(29, 칠곡) 부부로써 상주시가 지난 10월말에 개관한 이후 이곳에서 전통혼례로 부부의 연을 맺었기에 상주시의 경우 더욱 뜻이 깊었다.
 
아름답고 우아한 전통한옥 구조의 전통의례관에서 전통혼례를 치르는 모습을 보기위해 신랑신부 가족들과 휴일을 맞은 관광객들로 크게 붐볐다.
 
상주향교 강경모 사무국장이 우리말로 쉽게 풀어 집례를 맡았고, 특히 신부측 친구들이 해금과 가야금, 아쟁 등으로 국악을 연주해 전통미를 더했다.
 
국악을 전공한 신부 강윤경 씨는 “평소 사라져 가는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혼례문화를 아쉬워했다”며 “서양의 결혼식보다 그동안 꿈꿔왔던 전통혼례를 올려 기쁘고, 행복하게 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 전통의례관은 상주박물관과 경천대관광지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상주시가 25억원을 들여 부지 3,306㎡에 건평 340㎡의 한옥식 구조로 지어진 전통 한옥식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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