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안동의료원의 당기순이익은 33억 2000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2014년 51억 1000만원의 적자보다 17억 9000만원이 줄어든 수치로 적자폭이 35%나 감소한 것이다.
또한, 의료수익은 2014년 138억 6000만원에서 지난해 148억8000만원으로 10억 2000만원이 증가하였으며, 장례식장을 포함한 의업외수입도 2014년 21억 6천만원에서 2015년 31억 6천만원으로 무려 10억원이 증가했다.
안동의료원은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공공의료를 통해 의료소외계층을 지원하면서도 의료서비스향상, 비용절감, 수당반납 등 자구노력을 통해 경영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윤식 원장은 “적자가 감소한 이유는 수익의 증가뿐만 아니라 병원 차원의 강도 높은 경영혁신 추진과 전직원의 참여와 노력 덕분이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도 의료취약계층 지원사업과 찾아가는 산부인과와 같은 다양한 공공의료서비스 제공하여 공공성과 수익성을 갖춘 경영정상화를 이루어 내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