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회마을이 중국의 서체마을과 자매결연 맺다...
안동 하회마을이 중국 황산시 서체마을과 민간자매결연을 맺는다. 이번 자매결연은 서체마을 측의 제의를 사)하회마을보존회 측에서 적극 수용하면서 자매의 연을 맺게 되었으며, 안동시에서도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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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을간 민간자매결연을 추진하기 위해 사)하회마을보존회와 안동시 관계자 등 총 9명(하회마을보존회 이사장 류한승 외 4명, 하회마을관리사무소 소장 김재교 외 3명)이 이달 19일부터 24일까지 5박 6일간 중국 황산시 서체마을을 방문할 계획이며, 11월 20일 자매결연 협정서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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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협정서는 “평등과 호혜의 원칙아래 마을관리·문화유산보존·관광산업 등의 방면에서 상호협력과 교류를 전개하고, 공동관심사항에 대해 지속적인 연계를 유지하며, 필요한 지식과 정보 등을 상호 교환한다”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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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체마을은 2000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정도로 풍수를 바탕으로 자연과 인간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고, 중국을 대표할 만한 122동의 고건축물이 잘 보존된 곳이다. 또한 중국에서 관광산업개발이 가장 잘 진행된 곳으로도 유명하다.
문화와 자연, 그리고 마을의 성격에 있어서 두 마을은 유사점이 많은 만큼 이번 자매결연은 문화유산보존과 관광산업분야에서 공동으로 발전하는데 중요한 계기를 마련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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