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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 안동대 명예박사 학위수여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6-02-19 14: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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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계 친절서비스 개념 도입, 의료문화 혁신 선도 공로 높아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이 안동대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일 오전 안동대학교에서 열린 2015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강 이사장은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강 이사장은 "자랑스런 안동시민상과 경북도민상, 최고경영자 대상에 이어 명예박사 학위까지 받는 등 지역사회에서 인정을 받게 돼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성공의 조건은 배경과 환경이 아니라 환경을 극복하겠다는 마음가짐"이라며 "변화에 저항하지 않고, 변화를 선도하며 어려울 때가 아니라 잘되고 있을 때 변화를 선택하는 것"이라고 학생들에게 조언했다.

 

권태환 안동대 총장은 "1980년대 서비스 개념이 부족하던 의료계에 친절서비스 개념을 도입해 고객중심 경영철학으로 대한민국 의료문화 혁신을 선도해 온 강 이사장의 공로가 높다"며 학위 수여 배경을 밝혔다.

 

안동대 명예박사 학위는 이용태 전 삼보컴퓨터 회장, 장경호 전 중국문화대학 이사장, 이재형 대주기계 대표이사 등 개교이래 3명에게만 수여됐다.

 

강 이사장은 계명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안동의료재단이사장,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의료재단연합회장,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이사장, 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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