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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도소, ‘사랑의 생수 4만병’ 기증식 가져
  • 조태석 기자
  • 등록 2026-07-15 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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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서기 폭염 속 수용자 온열질환 예방 등 건강관리에 적극 활용
  • 교정위원들의 화합과 연대로 빚어낸‘사랑의 생수 4만병’기증식 개최
  • 대구교도소 교정위원들, 하나의 마음으로 사랑과 사회적 상생 가치 실천

대구교도소-사랑과 상생의 생수 기증식대구교도소(소장 직무대리 김영춘)가 7월 15일, 대구교도소 교정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혹서기 수용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사랑의 생수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식은 본격적인 폭염기를 맞아 무더위에 취약한 수용자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대성종합철강㈜, 하나노인주간보호센터, ㈜우창케미칼, ㈜삼우무역, 골드마니 등 지역 기업·기관에서 활동하는 교정위원들이 뜻을 모아 총 4만 병의 ‘사랑의 생수’를 기증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혹서기 수용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수용생활을 지원하는 한편, 건전한 사회복귀를 응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증된 생수는 순차적으로 입고되며, 혹서기 폭염 특보 발령 시 냉동 생수로 제공된다, 특히 고령자, 만성질환자 등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수용자들과 전 수용동에 지급되어 폭염 피해 예방에 활용될 예정이다.


기증식에 참석한 교정위원들은 “무더운 여름철 수용자들이 건강하게 생활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수용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사회에 복귀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대구교도소 김영춘 부소장(소장 직무대리)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교정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폭염이 지속되는 동안 온열질환 예방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철저히 시행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수용환경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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