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18일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과 이행 성과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은평구는 지난 18일 열린 ‘제 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성과대회’에서 지역보건의료계획 3차년도 시행 결과와 4차년도 시행계획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은평구는 2023~2026년 지역보건의료계획의 비전을 ‘건강수명과 건강형평성 동시 향상’으로 설정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보건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연차별 평가에서 4년 연속 서울시 최상위권을 유지했으며, 통산 세 번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보건소 중심의 통합돌봄 추진 계획과 다학제 기반 서울건강장수센터 운영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동 주민자치회 건강분과를 활용한 주민 주도형 건강 의제 발굴 체계 구축과 인공지능 구강검진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의 적극적인 문제 해결 및 외부 전문기관 협력 사례도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해 온 직원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의 역량을 연계해 촘촘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복 기자 다른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