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국어 가족관계등록 신고 안내문 제작 및 배포영천시(시장 최기문)가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복잡한 행정 절차와 민원 서비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국어 안내문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문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4개 언어로 제작됐다. 개명, 혼인, 출생, 사망 등 가족관계등록신고를 포함한 주요 민원 서비스 정보와 다양한 복지 혜택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주민들이 민원 처리 과정에서 자주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안내문은 1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영천시청 종합민원실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다국어 안내문 제작을 통해 시민들의 민원 편의를 증진시키고, 외국인 주민들이 행정 절차와 민원 서비스를 이해하는 데 있어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서 불편 없이 정착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이번 안내문 배포를 시작으로 맞춤형 민원 서비스와 문화적 통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며,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조태석 기자 다른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