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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의회, ‘고추 가격 안정화 정부수매 촉구 건의문’ 채택
  • 조태석 기자
  • 등록 2021-09-10 20: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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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군, 홍점표 의원 외 6인 공동발의,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 촉구



영양군의회(의장 장영호)가 지난 9일 제270회 영양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고추 가격 안정화를 위한 정부수매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홍점표 의원 외 6인이 공동 발의한 “고추 가격 안정화를 위한 정부 수매 촉구 건의문”은 고추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알리고 고추 가격 안정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건의문에서는 2020년 600g 기준으로 평균 1만 5천원이었던 건고추 가격이 2021년 현재 7천 9백원으로 크게 폭락해 최저 생산비마저 못 건지게 되면서 농업인들은 고추 농업을 포기하기에 이르렀고 생계마저 걱정해야 하는 위기에 처했다고 밝히며 정부 차원의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영양군의회 의원 전원은 고추재배 농가의 수매희망 전량을 적정가격으로 조기에 수매하여 줄 것과 햇고추 소비 촉진을 위한 방안 모색, 고추 생산기반 유지 및 수급안정을 위한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번에 채택한 건의문은 청와대와 국회, 각 정당,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등으로 발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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