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북부제1교도소(소장 김동환)가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교정본부 심리치료과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심신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교정 공무원은 폐쇄된 공간 속에서 ‘수용자 관리’라는 특수하고 위험한 직무를 수행함으로써 높은 수준의 직무 스트레스를 경험한다.
‘찾아가는 심신케어 프로그램’은 근무자들의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것으로, 상담심리사와 스포츠 재활처방사 등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진행하는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뇌파측정기 및 맥파측정기를 이용하여 좌·우뇌의 활성균형도, 두뇌피로도 등을 측정하여 스트레스 수준을 검진·상담하는 프로그램과, 스포츠 마사지를 통해 통증 부위를 완화하고 체형을 교정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참가자들은 정신 감정 도구와 상담을 통해 자각하지 못하던 직무 스트레스를 파악할 수 있으며, 전문가의 스포츠 마사지를 통해 현대 직장인에게 흔히 나타나는 체형 불균형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이같이 직원들의 건강을 개선하여 사기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태석 기자 다른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