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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코로나19 4차 유행 대비 ‘선제적 방역’
  • 조태석 기자
  • 등록 2021-03-26 22: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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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2주간 ‘집중방역기간 운영’
  • 시설별 방역약품 배부‧방역수칙 준수여부 집중 단속



영주시가 코로나19 4차 유행을 막기 위해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를 집중방역기간으로 지정해 지역사회 방역 강화에 나섰다.

시는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여전히 일평균 400명대를 유지하며, 사업장-다중이용시설 집단발생과 봄맞이 여행 등 가족-지인 간 접촉 및 이동 증가로 감염확산 위험이 높다고 판단하고 철저한 방역관리로 4차 대유행 사전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손세정제와 소독약 등 방역약품을 배부하고 중점일반관리시설 방역수칙 이행여부 현장점검을 강도 높게 추진한다.

시는 대민 업무 관련 부서와 고위험 다중이용시설에 손세정제 1600통, 소독약 780통, 보건용 마스크 5만7천매 등 필수 방역용품을 추가 배부하고 시설관리자를 대상으로 집중방역 기간 중 방역 동참을 독려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추진TF 6개팀은 내달 9일까지 식당, 카페, 유흥주점 등 위생업소 2700여 개소와 체육‧요양‧교육‧종교‧문화시설 600여 개소 등 집단감염 발생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집중방역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봄철 야외 나들이객 증가가 예상되는 주요 관광지 주변 시설에 대한 방역지침 이행 여부와 농축산, 건설현장, 학원 및 교습소 등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코로나19 진단 검사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방역 지침 미 이행 사례 적발 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 조치하고,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과태료 부과 및 운영중단, 집합금지 등 행정명령 조치키로 했다.

시는 이와 함께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2분기 시행계획에 따라 75세이상 어르신 1만2천여명 대상 백신접종 계획도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

장욱현 시장은 “힘들고 지치시더라도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보다 철저히 지켜달라."며,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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