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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기부천사 권용호 김동조 부부 성금 4천만원 기탁
  • 조태석 기자
  • 등록 2020-12-18 23: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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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최초의 농민 부부, 권용호 김동조씨의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 부부가 함께 고액기부자로 전국 최초의 농민부부 ‘아너 소사이어티’

 


영주시 안정면 권용호(영주 아너 소사이어티 8호), 김동조(영주 아너 소사이어티 9호) 부부가 18일 오전 11시 30분 시장실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4천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을 기탁한 권용호(아너 소사이어티 영주8호) 김동조(아너 소사이어티 영주9호)부부는 부부가 함께 고액기부자로 전국 최초의 농민부부 ‘아너 소사이어티’이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최초 가입금액 300만원이상 5년 이내 1억원 이상 기부할 경우 개인회원으로 가입한다.

 

권용호, 김동조씨 부부는 안정면 단촌리에 거주하면서 쌀농사 10만여평과 인삼 3만여평을 경작하는 억대농가로서,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으며, 지난 해에는 이웃돕기 성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전국 최초의 농민 부부가 함께 매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온 사례는 극히 드물고 권용호, 김동조 아너 부부는 우리사회의 귀감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농촌 기부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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