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회째를 맞는 전국교육자료전은 1970년 첫 대회를 개최한 이래, 학생 눈높이에 맞추어 교사가 직접 연구·제작한 우수 작품을 학교 현장에 널리 소개하고 교실 수업 개선에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따뜻한 마음·새로운 생각·실천하는 교육’을 주제로 열린 전국교육자료전에 경북에서는 12개 분야에 13점의 작품, 41명의 교사들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개관식, 전시회, 시상식은 별도로 개최하지 않았다.
업무 담당 박재영 교육연구사는 “올해 출품한 작품들은 각 분야에서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보드게임 등의 놀이 자료나, 제작된 자료를 활용하여 스스로 결과물을 창출해낼 수 있도록 하는 등 학생들이 친근하게 접근해 직접 활동해 보도록 하는 작품이 성과를 인정받은 것 같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은 지난 8월, 예선 대회인 경상북도교육자료전을 거쳐 선정된 12개 분야 13점의 작품을 꾸준히 지도하고 지원을 했으며, 그 결과 제51회 전국교육자료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김준호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장은 “이번 성과는 경북 교원들의 현장 교육에 대한 열정과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해 흘린 땀의 결실이다. 내년에는 소박하면서도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이 많아지기를 기대하며, 보다 많은 교사들이 교육자료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태석 기자 다른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