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욱)은 25일 안동여자중학교에서 2020학년도 안동 온라인 학생스포츠 대축전 종목 중 스포츠스태킹과 팔굽혀펴기 2종목을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경기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신체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비대면으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간 경기를 통한 시공간을 초월한 온라인 스포츠 활동이 이루어졌다.
스포츠스태킹 종목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22개교가 참가해 개인 영상 제출을 통한 단위학교 예선전을 거쳐 본선 진출자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경기가 진행되었고, 팔굽혀펴기는 26개교가 참가해 스포츠스태킹과 같은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경기에 권오진 교육지원과장을 비롯해 경상북도교육청 장학사, 안윤효 안동시 체육회장, 오창원 안동시 체육새마을과장, 전일선 사무국장 등이 학생들의 경기를 관전하며 격려했다.
권오진 과장은 “체육활동이 제한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의 뉴노멀 스포츠를 실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함께 모여서 경쟁 활동을 하지는 못하지만, 개별적으로 할 수 있는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과 자기관리 역량을 키워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동여자중학교 학생 이○○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신체활동을 많이 하지 못해서 답답했는데, 이번 스포츠 대축전을 통해 최고 기록을 위해 꾸준히 도전함으로써 체력이 향상된 것 같고, 새로운 방식에 대한 재미도 있었다.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태석 기자 다른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