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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여중,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 만들기 앞장
  • 조태석 기자
  • 등록 2020-11-06 22: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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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한 겨울을 함께 맞이하며 올 한 해 추수감사행사 개최

 


경안여자중학교 (교장 류세기)가 11월 5일 추수감사행사를 가졌다. 추수감사절은 종교의 자유를 찾아 나선 청교도들이 미국에 정착한 후, 처음으로 추수한 작물에 감사하며, 원주민들에게 곡식과 음식을 나눈 데서 시작됐다. 수확의 기쁨을 하나님에게 감사하고 이웃과 나누는 것이 핵심이다.

 

경안여중은 고구마, 쌀, 귤, 사과, 배 등 수확한 농산물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함께 맞이하며 올 한 해 하나님의 은혜를 돌이켜보고,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소속 글로리아 찬양단의 감사 찬양으로 시작하여 교목 노준호 목사님의 “하박국의 감사” 주제로 설교, 추수감사예물 봉헌 및 봉헌 기도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추석의 유래와 고대국가의 제천행사와 관련된 퀴즈를 푸는 등 다채로운 활동들로 학생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경안여중 창의인성부장 박OO 교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극심했던 홍수 피해를 딛고 수확한 곡식과 음식들이니만큼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하고 헤쳐나가길 바란다“ 고 밝혔다.

 

글로리아 찬양단의 리더인 3학년 황OO 학생도 “뜻깊은 행사를 통하여 추수감사주일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고 어려움에 처한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챙기고 내가 먼저 손 내밀 수 있는 삶을 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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