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안여중은 고구마, 쌀, 귤, 사과, 배 등 수확한 농산물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함께 맞이하며 올 한 해 하나님의 은혜를 돌이켜보고,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소속 글로리아 찬양단의 감사 찬양으로 시작하여 교목 노준호 목사님의 “하박국의 감사” 주제로 설교, 추수감사예물 봉헌 및 봉헌 기도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추석의 유래와 고대국가의 제천행사와 관련된 퀴즈를 푸는 등 다채로운 활동들로 학생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경안여중 창의인성부장 박OO 교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극심했던 홍수 피해를 딛고 수확한 곡식과 음식들이니만큼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하고 헤쳐나가길 바란다“ 고 밝혔다.
글로리아 찬양단의 리더인 3학년 황OO 학생도 “뜻깊은 행사를 통하여 추수감사주일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고 어려움에 처한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챙기고 내가 먼저 손 내밀 수 있는 삶을 살 것“이라고 말했다.



조태석 기자 다른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