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안고등학교(교장 류세기)는 국제교류 초청으로 12월 11일 경안관 강당에서 본교를 방문한 말레이시아 학생들에 대한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문화, 학습 교류를 통한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말레이시아의 SMK-Tamparuli 학교 교류단 24명(인솔자 4명, 학생 20명)은 1박 2일간 안동에서 가정생활 체험과 문화 체험 등을 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7월 11일에 4박 6일 동안 경안고등학교 국제 교류단은 자매학교인 말레이시아 SMK-Tamparuli에 방문하여 말레이시아의 문화를 체험하고 돌아왔으며, 12월 11일에는 SMK-Tamparuli 교류단을 초청했다.
환영행사는 각 나라의 애국가를 부르는 것을 시작으로 환영사와 답사, 그리고 각 학교 소개를 하고 경안고등학교 국제 교류단의 환영 행사와 SMK-Tamparuli 교류단의 공연으로 이어졌다. 특히 20명의 SMK-Tamparuli 교류단 학생들은 경안고등학교 학생들과 1인 1버디를 맺었다.
SMK-Tamparuli 교류단은 11일 오전에는 학교에서 환영행사를 가지고, 그 뒤 버디와 함께 음악수업을 들었다. 오후에는 안동을 잘 소개할 수 있는 장소인 봉정사, 도산서원, 하회 마을 등을 방문하여 우리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저녁에는 버디를 맺은 경안고 학생들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가정 체험을 하게 될 예정이다.
이들 SMK-Tamparuli 교류단은 12일 오전에는 버디와 함께 수업을 참관하고 이어 환송회를 가진뒤 안동을 떠나게 된다.
경안고등학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방문형 국제교류를 진행하여 자매학교인 SMK-Tamparuli와 우애를 쌓고 학생들에게는 세계를 향해 나아갈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세계화 시대의 중요성에 따른 국제화 안목을 증진시키고 지구촌 마을 인류공동체 의식을 함양 시킬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조현규 기자 다른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