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성국)은 2021년 우양재단 “원기회복이 쭉~ 영양죽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영양죽을 관내 장애인 세대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기회복이 쭊~ 영양죽 지원사업”을 통해, 병원에서 퇴원하여 요양 중이거나, 저작능력과 소화기능이 떨어져 매일 소량만 식사를 하시는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1세대당 버섯 소고기죽 10팩, 특 삼계죽 10팩, 총 20팩씩 총 10세대에 전달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원기회복이 쭉~ 영양죽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의 영양 불균형이 완화되어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하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장애인들을 발굴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