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http://www.fmtv.co.kr/data/cheditor4/1512/20151231212326_vawfxkfj.jpg">　　　　　　　　　　　　　　　　　　　　　　　　　　　　　　　　　　　　　　　　　　　　　　　　　　　　　　　　　신년을 맞이하여 오는 4월 13일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안동지역으로 출마예정인 예비후보를 만나 보았다.<br>현재 안동에는 새누리당의 김광림 현 국회의원과 권오을 인재영입위원장, 권택기 전 국회의원, 더민주당의 이성로 안동대학교 교수, 무소속 이삼걸 전 행정안전부 차관이 출마자로 거론되고 있다.<br>이중 김광림 국회의원을 제외한 출마예정자들은 12월 30일 기준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이다.<br>이삼걸 예비후보는 안동선관위에 무소속으로 등록했지만 이후 새누리당 중앙당에 당원가입을 위한 입당 원서를 접수시켜 놓고 통보를 기다리고 있다.<br>이에 따라 안동지역 새누리당 경선에는 총 4명이 접전을 펼칠 전망이어서 향후 민심의 추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