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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18 15: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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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한 해 동안 추진한 군정 주요시책에 대하여 2015군정을 빛낸 시책 BEST-5를 선정했다.

 

군은 각 실과사업소에서 추천한 우수 시책·사업 중 자체심사를 통한 1차 심사 후 군정조정위원회의를 거쳐 BEST-5 시책을 최종 확정했다.

 

심사결과에 따르면, 올 한해 창녕군을 빛낸 최고의 시책으로는 행복창녕 건설을 위한 지역개발부하량 최대 확보가 선정되었다.

 

각종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수질오염총량관리제에 따른 단위유역별 지역개발부하량 확보가 필수적인데 창녕군은 제3단계 오염총량관리제 계획기간에 단위유역 낙본G지역에 단일규모 세계 최대인 넥센타이어 공장을 5개 이상 건설할 수 있는 지역개발부하량을 확보하여 앞으로 각종 개발사업과 대기업 및 우수기업 유치에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2위로는 2016년도 국·도비 예산의 전략적 확보로 창녕군 본예산 최초 4천억원 달성이 차지했다.

 

창녕군은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전략적 계획 수립·추진과 각종 공모사업의 적극적 응모 및 선정, 창녕스포츠파크 확대조성, 낙동강 창녕워터플렉스 조성사업 등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로 본예산 4천억원 시대를 활짝 열었다.

 

3위로는 창녕박물관 증축 및 리모델링사업이 선정됐다.

 

창녕박물관 증축 및 리모델링은 사업지연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과감한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세출예산 4,400백만원을 절감하는 등 지방자치단체 재정혁신 우수사례에 선정되어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어서, 4,5위는 창녕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 흡연예방 및 맞춤형 금연지원 서비스 운영이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군정을 빛낸 시책 BEST-5 선정은 우수한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여 지역의 발전과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있으며, 군민의 행복과 창녕의 중부내륙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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