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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30 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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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은 대표관광지인 사문진 주막촌 개촌 2주년을 맞아 그 동안 성원해준 군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지난29일 오후2시 사문진 주막촌 잔디광장에서 2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했다.

 

이 음악회는 달성군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무료로 개최되었고, 사문진 주막촌을 배경으로 설치된 야외무대에서 펼쳐져 풍류와 운치를 느낄 수 있었다.

 

90년대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던 이별 아닌 이별의 가수 이범학, ‘마지막 승부의 주제곡을 불러 유명한 김민교, 그리고 토로트계의 비타민으로 큰 인기를 얻고있는 서인아가 출연하여 주민들의 흥을 돋우었다.

 

특히 대구 달성군의 얼굴인 비슬산과 낙동강 사문진 나루터를 주제로 한 가요를 부른 유신지, 나연, 호야, 윤달구, 이다훈씨가 출연하여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달성문화재단 김채한 대표이사는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번 음악회에 가족 단위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앞으로도 전국적 인기를 얻고 있는 명품관광지 사문진에서 많은 문화공연을 개최하여 시민들의 문화 감수성을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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