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악회는 달성군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무료로 개최되었고, 사문진 주막촌을 배경으로 설치된 야외무대에서 펼쳐져 풍류와 운치를 느낄 수 있었다.
90년대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던 ‘이별 아닌 이별’의 가수 이범학, ‘마지막 승부’의 주제곡을 불러 유명한 김민교, 그리고 토로트계의 비타민으로 큰 인기를 얻고있는 서인아가 출연하여 주민들의 흥을 돋우었다.
특히 대구 달성군의 얼굴인 비슬산과 낙동강 사문진 나루터를 주제로 한 가요를 부른 유신지, 나연, 호야, 윤달구, 이다훈씨가 출연하여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달성문화재단 김채한 대표이사는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번 음악회에 가족 단위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앞으로도 전국적 인기를 얻고 있는 명품관광지 사문진에서 많은 문화공연을 개최하여 시민들의 문화 감수성을 드높이겠다” 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99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