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그동안 민선5기부터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군민만족 민원서비스 행정을 실천해 온 결과 이루어낸 값진 성과다.
금번 재인증은 민원행정서비스 운영기반 구축, 민원행정서비스 운영, 운영성과 등 3개영역 97개 지표에 대한 자율진단 결과 1000점 만점에 800점 이상을 받은 기관에 한해 가능하며, 심사는 1차 전문가(서면)심사를 통과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2차 현지심사를 걸쳐 진행 최종 확정 되었다.
홍성군은 총점 948점으로 모든 영역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여권·국제운전면허증 동시 발급 시행, 여권배달서비스 운영, 외국인 통역서비스 실시 등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과 부군수를 단장으로 5개반을 구성하여 지역주민 삶의 터전을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발굴 해결하는 ‘홍성 스마트 3.0버스’ 운영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2010년 직제개편을 통해 종합민원실에 허가민원 분야를 신설하고, 실장을 사무관에서 서기관으로 발령하는 등 민원실 조직을 강화하고, 임산부·장애인·어르신을 위한 민원배려창구 운영, 일과시간외 민원실 운영 등 군민섬김 민원행정서비스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이밖에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친절교육을 매주 실시하고, 민원만족도 조사를 실시 서비스에 대한 평가와 피드백을 통하여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장광수 종합민원실장은 “민원인의 입장에서 더 편하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섬김 민원서비스를 강화하고 민원인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친절과 배려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인증 유효기간은 3년으로 2018년까지 유효하며, 시상은 오는 26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실시하는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인증서를 수여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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