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10-01 21:03:37
기사수정



영천 제3사관 학교에서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세계군인 육군5종선수권대회‘ 서포터즈 발대식이 지난 30일 영천시 시립도서관에서 열렸다.

2015년 문경 세계군인 체육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육)준장 이황규 주관으로 열린 발대식에는 김종수 영천시 부시장을 비롯한 시민, 학생, 군인 스포터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대회 지원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스포터즈 지원단은 민·관·군 통합으로 4,600여명이 활동하게 되며 영천시에서 인력 1,690여명, 상공회의소 차량 25대 등이 지원할 방침이다. 참가자들은 각국 선수들의 경기간 응원을 하는 역할을 주로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민간외교관으로서 국가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가교의 역할을 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대회 성공을 위한 파수꾼이 되겠다는 신념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조직위원회 기획부장 유상수 대령은 “행사의 성공을 위해 헌신, 봉사,  친절의 자세로 최선을 다해 감동을 주는 지원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9005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