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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8-04 1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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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소설 土地의 날 행사가 오는 8월 10일(금)부터 16일(목)까지 7일간 박경리문학공원 내 행사장에서 강연회, 전시, 체험, 공연, 영화상영이 열린다.

먼저, 강연회로는 8월 11일(토) 오전 10시 오정희 소설가의 ‘내가 만난 작가 박경리’를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왕현종 연세대학교 교수의 ‘한일 역사교과서 근대 의식의 차이와 극복’ 특강을 마련했다. 또한 8월 15일(수) 오후 2시에는 ‘21세기 한국 다큐멘터리 6인의 기록 – 감독과의 대화’ 신동필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되며 8월 16일(목) 오후 6시에는 일본을 중심으로 세계 주요도시에서 일본군 위안부 사진전을 위한 겹겹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안세홍 작가와 함께 ‘중국에 남겨진 위안부 할머니’를 살펴볼 예정이다.

전시마당으로는 ‘소설 土地 속 등장 인물에게 편지쓰기대회 수상작’을 비롯해 강원역사교사모임에서 준비한 ‘소설 토지 속 역사 이야기 – 우리가 몰랐던 역사 이야기’를 전시하며, 박경리문학공원의 아름다운 사계와 공원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행사, 그동안 진행되었던 소설 토지의 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8월 11일(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될 체험행사는 토지사랑회에서 「월선네 주막」을 운영해 시원한 콩국수와 메밀전 등 우리음식을 맛 볼 수 있으며, 패랭이꽃그림책버스 회원들은 올 해도 박경리 문학공원에서 잘 자란 봉숭아 꽃잎을 따서 어린 서희와 봉순이가 손톱에 곱게 물 들이 듯「얘들아 봉숭아 꽃물 들이러 가자」를 준비했다.

토지사랑회에서는「소설 토지 속 전통놀이 체험」과 「김훈장 서당 – 흙, 생명, 토지 붓글씨 쓰기」,「소설 토지의 날 추억남기기」를 진행하며 원주문인협회에서는 지역 문인의 책을 나누고 저자의 싸인도 받을 수 있는「함께 읽기, 같이 읽기, 나눠 읽기」를 진행하고, 토지시낭송회에서는「한줄 엽서쓰기」를 진행한다.

한편, 8월 11일(토) 오후 6시 30분부터는 ‘소설 토지 속 등장인물에게 편지쓰기 공모 시상식이 열린다. 이에 앞서 오후 6시부터는 ‘전 국민 참여 독도사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독도는 우리 땅 플래시몹’ 이 박경리문학공원 행사장에서 열려 광복절을 즈음하여 개최되고 있는 소설 토지의날 행사장을 찾은 우리시민들에게 다시 한 번 역사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소설 토지의 날’에는 8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3일간 매일 저녁 8시부터 박경리선생님 옛집 뜰에서 다채로운 공연도 만나 볼 수 있다.

먼저 8월 10일(금)에는 국립 국악원 ‘국악을 국민 속으로’가 진행된다. 시나위를 비롯해 대금독주 ‘청송곡, 상령산’, 가야금병창, 진도북춤, 생소병주, 승무, 사물놀이 등 그동안 제대로 된 국악공연을 접해보지 못했던 우리시민들에게 국악공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8월 11일(토)에는「퓨전 연극 土地」가 진행된다. 이번 퓨전 연극 토지는 10여명의 배우와 함께 ‘아우라 챔버 오케스트라’의 국악 공연이 어우러져 새로운 형태의 연극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8월 12일(일)에는「서사음악극 토지 갈라 콘서트」가 진행된다. 이번 서사음악극 토지 갈라 콘서트는 국내․외 유수의 합창단에서 솔리스트로 활성동인 성악가로 구성된 ‘The Soul 앙상블’이 중심이 되어 소설 토지 속 주요 장면을 멋진 음악극으로 특히, 서사음악극 초연부터 함께한 국악인도 참여해 서양음악과 국악의 조우로 절묘한 앙상블을 이뤄내게 될 것이다.

이번 공연 관람 후기를 8월 20일 까지 박경리문학공원 홈페이지(www.tojipark.com) 자유게시판에 등록하면 이중 3명을 선정해 2012년 8월 15일 출간 예정인 소설 토지(마로니에북스, 전 20권)를 각 1질 씩 선물 할 예정이다.

또한, 8월 12일(일) 오후 2시부터는 박경리문학의집을 건축 설계했던 정기용 건축가의 철학을 담은 ‘말하는 건축가’ 영화 상영이 박경리문학의집 5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07년 작가 박경리 선생을 모시고 시작한 소설 토지의 날은 올 해로 6회째를 맞으며 소설 토지가 쓰여진 원주를 널리 알리고 있다. 한편 소설 토지의 날을 준비하고 있는 박경리문학공원 관계자는 “원주에서 쓰여지고 완성된 소설 토지를 2012 소설 토지의 날을 맞아 보고, 듣고, 느끼고, 감동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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