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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저탄소 녹색생활실천 및 강연회 개최 -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
  • 기사등록 2010-08-31 02: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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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회장 권영창)가 주최하고 안동시협의회(회장 김재국)가 주관하는 바르게살기운동 건전생활실천 순회강연회가 30일 오후 2시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시민들의 탄소 녹색생활 실천 및 건전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권영세 안동시장, 권영창 경상북도협의회장, 류동춘 안동교육장, 권혁우 안동경찰서장, 김백현 안동시의회 의장, 남재일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남재락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장, 등 바르게살기협의회원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선행자 표창에는 김필상(안동시청), 안점용(개인택시), 류동헌(경덕중학교)씨가 표창을 수여했으며, 안동시장 표창에는 고운자(송현동), 임태섭(정하동), 윤영한(태화동)씨가 수상했으며, 안동시협의회장상에는 박정희(안흥동), 김재숙(옥동), 백현갑(신세동)씨가 표창을 받았다.

김재국 안동시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행동강령을 바탕으로 21세기를 선도하는 국민 의식개혁에 누구보다도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축사에서 "급속도로 변화하는 현대사회에 살고있는 우리는 자연에 대한 무관심과 법질서의 중요성을 등한시 해왔다"며 "저탄소 녹색성장이란 중앙정부의 방침을 바탕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겨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건전생활실천 순회강연회에서는 사회복지법인 미오림복지재단 친구마을 박성옥 원장의 '저탄소 녹색성장·법질서 확립과 건정생활실천방안'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다.

바르기살기운동이란 우리 민족의 훌륭한 민족정신과 문화적 전통을 발전시켜 새로운 21세기에 맞는 사회규범체제 및 새로운 문화의 재창조, 건전한 국민정신을 확립하기 위한 올바른 의식과 가치관을 기르자는 취지로 시작된 정신운동이다.

서로 믿고 사랑하는 좋은 사회 건설을 위해 질서·진실·화합을 이념으로 시대정신을 반영하고 창조적인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함으로써, 문화국민의식의 함양과 선진국형 사회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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