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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6-09 0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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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영농과 풍년농사를 위해 산청군 시천면이 관내 용배수로 준설 및 시설물 정비를 완료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10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용배수로 퇴적물 준설사업은 저수지 주변 생활쓰레기와 용배수로 준설 등 용수공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장애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영농기에 깨끗한 농업용수를 공급하고자 추진해왔다.

시천면은 농촌의 고령화와 영농기 일손부족으로 용배수로 준설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으로 시천면 관내 7개소의 용배수로가 깨끗하게 준설되어 농번기 용수공급에 원활을 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강순경 시천면장은‘군 주민생활지원실과 협의해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농촌일손 부족에 따른 기반시설 정비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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