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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4-28 00: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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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 가창면 우록리에서 주민 농업인단체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농촌 만들기 마을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안전농산물 생산‧깨끗한 농촌 만들기‧농업인 의식 선진화』를 목적으로 하는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의 일환으로 마을에 산재한 쓰레기 수거와 고장 농기계 수리 및 폐농기구를 수거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농촌 환경과 경관을 해치는 폐농자재 처리 및 농촌경관 가꾸기는 농경지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보호 육성하여 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만큼, 우록리 주민들은 푸른 농촌 희망 찾기 운동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농업인들 주도로 농경지 및 소하천 주변의 환경정화를 통해 맑은 물, 깨끗한 공기, 푸른 자연을 가꾸어 친환경 농산물 생산 및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는 생명, 환경, 전통문화가 조화된 아름다운 마을로 복지농촌 실현을 목표로 하는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시범마을로 선정되어 선도 지도자로는 상인균 이장이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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