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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1-20 13: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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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신창 앞바다에서 무척추동물 가운데 최대 크기인 7.7m짜리 대왕 오징어가 잡혔다.

     

19일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지난 15일 잡힌 대왕오징어는 몸통 길이가 1.8m, 이를 포함한 전체 길이는 7.7m다.

이날 오전 10시쯤 바닷가에서 ‘대왕 오징어’를 최초 발견한 정만수씨는 독도수산연구센터로 신고했다. 연구센터 확인 결과 이 ‘대왕 오징어’는 무척추동물 중 최대 크기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런 대형 오징어는 온대 해역의 중층역에 서식하는 종으로 깊은 바다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천적은 향유고래이며, 염화암모늄을 다량 포함하고 있어 먹을 때 암모니아 특유의 냄새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우리나라의 경우 2006년 이후 동해안에서 대왕오징어가 가끔 출현한 바 있으며, 2007년 12월 경북 영덕군 강구 앞바다에서도 몸통길이 1.6m, 전체 길이 7.3m짜리 초대형 오징어가 발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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