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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28 22: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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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언간 지자제 선거가 실시 된지 20여년 세월을 맞이하는 시점에 즈음하여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각 지방 국민갈등 없었는가 새겨 볼 문제 아닌가? 과연. 전국적 지방자치 기능발휘 제대로 하고 있다고 여러분은 생각합니까?

지방자치 선거계절 자세히 살펴보시라. 평소에는 형님아 동생아 呼兄呼弟(호형호제)앞집-뒷집 이웃사촌 상호간 情(정)의 갈등에 原初(원초)가 자치제 아닌가? 여러분은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다고 생각 하싶니까? 지자제 선거계절 지나가면 그傷痕(상흔)을 명예를 얻은 자들이 보상을 하여주는가?

“특히” 수도권 보다는 지방의 중소도시 지역민 갈등은 출마자로 인한 근본적 원인이 아닌가. 한다. 갈등에 總體的(총체적) 책임은 지역을 대변하는 지도자 아닌가? 정부는 국민통합 부르짖지만 지자제 선거라는 정치적인 이해타산 갈등에 원조는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들이 아니란 국민들의 생각 얼마나 될까?

여야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 국가와 국민통합 위해서 殺身成仁(살신성인) 투혼발휘 지자제 단체장과 기초의원 정당공천 폐기를 발의 할 국회의원 없는게 신통하지 도대체 선거가 뭐 길래 읍면동 앞뒷집 이웃사촌 내편이 아니면 담장을 쌓아야하는가? 작금에 기초단체장~기초의원 정당공천 뭐 길래?

도대체 지자제 계절풍 지나가면 지역주민 甲편이나 乙편이나 상호간에 언짢은 닭똥 씹은 발상은 솔직히 말해서 입법을 만드는 정치가들 작품이 아닌가? 사실 기초단체장~기초의원 정당공천은 국민에 뜻에 역행하는 줄 익히 알지않는가? 잘못인 줄 알면서 모르쇠로 일관 한다면 시초부터 모르쇠 보다도 厚顔無恥(후안무치) 아니란 말인가?

東西(동서) 지역의 지자제 출마자들 大多數(대다수) 학문과 지식 소신 철학 신념은 정서를 이용하여 공천권 거머쥔 지역대표 의원에게 업신과 굴절이 현주소 아닌가? 도대체 지역민 갈등에 근본은 공천인대 자자손손 물려 줄텐가?

이제 곧 지방선거가 다가온다. 선거라는 계절풍이 불어오면 그토록 가깝던 호형호제 이웃사촌들의 갈등에 또 다시 골 깊어질까 두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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