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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3-27 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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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에서는 오는 4월 1일부터 "사랑나눔 행복카드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서귀포시 관내 이·미용, 목욕업소와 연계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업소이용에 따른 요금을 할인 받거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배려하는 것으로 행정기관에서 지원하는 이·미용 및 목욕료가 실제로 업소에서 징수하는 금액과 상이하여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기획된 것이다.

 
시는 사전에 관련 위생단체와의 협의를 거쳐 자발적인 참여업소를 신청 받아 이용업 31개소, 미용업 25개소, 목욕업 24개소 등 총 80개업소를 선정했고, 수혜대상자는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의 아동,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1차적으로 총1,445명을 확정하고 카드를 일괄 제작하여 배부하여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이번에 발급된 "사랑나눔 행복카드"는 소년·소녀가장과 조손가정의 아동 등 36명에게는 연노랑색의 업소이용 무료카드를 65세이상 기초생활보장수급자 1,409명의 어르신께는 연파랑색의 할인카드가 발급되었는데 이·미용료는 1회당 5,000원, 목욕료는 3,000원만 지불하고 나머지 차액인 실제 징수요금대비 최저 1,000원에서 최고 5,000원까지는 업소가 도움을 주는 방법으로 할인 받게 된다.

또한, 서귀포시는 제도의 효율적인 조기정착을 위하여 참여업소에 "감사서한문"을 직접 전달하고, 사랑나눔 실천업소임을 표시하는 스티커를 출입구에 부착했다.

앞으로도 참여업소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직접방문이나 전화 등을 이용하여 수시로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여 개선하여 나가는 한편, 오는 8월과 12월중에는 참여업소에 대한 평가를 통하여 우수 실천 업소에 대하여는 감사장을 수여하고 각종 인센티브도 제공하여 나감으로서 서로를 배려하는 감성행정으로 "행복과 희망의 1번지" 시정구현 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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