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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8-08 14: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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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박물관에서는 오는 8월 11일(월)부터 10월 31일(금)까지 `제주문인화연구회' 초대전을 개최한다.

제주문인화연구회는 2004년 창립한 이래 회원들의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매년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작품으로는 전통에 입각한 사군자는 물론 현대화한 문인화까지 다양한 문인화 30여점이 전시된다. 회원들의 작품에서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전통의 향기가 우러나고 있으며 작품을 통해 문인정신의 현대화, 문인화의 현대적 보편성을 얻어 독특한 지역 미술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큰 뜻을 담고 있다.

감귤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전통위에 시대적 변화에 따른 전통의 재발견, 재해석으로『제주문인화연구회』초대전을 통해 문인화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며, 또한 세계감귤전시관에서 200여본의 다양한 세계감귤의 모습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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