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주시, ‘제1회 영주 서천 강변가요제’ 성료 - 예비가수 12명의 열띤 경연…‘소금꽃’ 부른 지재현(창원)씨 대상 수상 - 금상 김도희(진주), 은상 문영옥(경주), 동상 김지혜(서울), 장려상 홍승식(…
  • 기사등록 2024-08-03 10:48:00
기사수정


▲ 제1회 영주 서천 강변가요제_ 참가자 단체사진


‘2024 제1회 영주 서천 강변가요제’가 지난 2일 영주 시원(ONE) 축제장 주무대(문정둔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영주 서천 강변가요제’는 전국 각지의 유능한 신인가수를 발굴하고, 영주 대중음악 예술문화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


▲ 지난 2일 시원 축제장 주무대에서 열린_영주 서천 강변가요제


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영주지회(이하 ‘영주연예협회’)가 주관한 이번 가요제는 ‘2024 영주 시원(ONE) 축제’와 연계해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 대상을 차지한 참가번호 11번 지재현(왼쪽)


이날 지난달 6일 160여 명이 참가한 예선에서 치열한 경합을 뚫고 올라온 본선 참가자 12명의 불꽃 튀는 경연과 최우진, 최지현, 송수영, 임미정 등 초대 가수들의 축하 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지면서 관객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졌다.


▲ 금상을 차지한 참가번호 8번 김도희(왼쪽)


심사 결과 대상의 영예는 높은 수준의 가창력으로 ‘소금꽃’을 부른 지재현(창원) 씨가 차지하며,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의 가수 인증서와 상금 3백만 원을 받았다.


▲ 은상을 차지한 참가번호 9번 문영옥(왼쪽)


또한 ▷금상은 ‘회룡포’를 부른 김도희(진주) ▷은상은 ‘비익조’를 부른 문영옥(경주) ▷동상은 ‘망부석’을 부른 김지혜(서울) ▷장려상은 ‘안돼요 안돼’를 부른 홍승식(영주) 씨가 각각 수상했다.


▲ 동상을 차지한 참가번호 7번 김지혜(왼쪽)


박남서 영주시장은 “출연자들의 화려한 무대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가요제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가요제가 지역과 전국 각지의 우수한 음악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영주 대중음악 예술문화의 수준을 더욱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장려상을 차지한 참가번호 6번 홍승식(왼쪽)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6880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주간포커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