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2024 동작댄싱데이(Dongjak Dancing Day) 페스티벌(일명 ‘DDD’)」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2일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최태규 축제 전문가를 총감독으로 위촉했다.
「2024 동작댄싱데이(Dongjak Dancing Day) 페스티벌」은 올해 서울시 자치구 축제 지원 및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축제로 동작구민 및 서울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댄스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10월 3일(목), 노량진 축구장(서울시 동작구 노들로 688)에서 개최되고, ‘우리 모두 동작하는 날’ 컨셉에 맞게 전 연령대를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태규 총감독은 2020~2022 안양 춤 축제 총감독, 2015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총감독, 2007~2015 월드디제이페스티벌 총연출 등 다수의 대형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끈 축제 전문가이다. 앞으로 최 총감독은 축제 전반에 대한 연출감독 수행, 축제 기본계획 및 세부계획 수립, 축제 테마에 따른 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 행사 운영 총괄 등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한다.
최태규 총감독은 “동작댄싱데이 페스티벌 총감독을 맡게 되어 기쁘며 동작구를 춤추게 하고 싶은 축제로 성장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동작댄싱데이 페스티벌을 통해 우리 모두 동작하는 날을 연출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작문화재단 장환진 대표이사는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축제전문가를 총감독으로 위촉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라며,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동작댄싱데이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자치구 특화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작문화재단은 동작구 지역문화 예술사업을 추진하고, 3개 문화시설과 10개 구립도서관 등을 운영하는 지방자치단체(동작구) 출연 기관이다. 재단 카카오톡 채널을 가입하면 해당 사업을 포함하여 동작문화재단의 소식을 정기적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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