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는 관내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피해가 발생한 시민의 생활 안전과 일상 복귀 도모를 위한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란 화재 등으로 인하여 주택 또는 건물에서 생활하기 곤란하게 된 경우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안동소방서 홈페이지(https://gb119.go.kr/ad/) 화재피해주민 지원안내 페이지를 통해 ▲화재증명원발급, 유관기관 지원체계 ▲화재피해주민의 신속한 복구활동 모색 ▲지원기관 연계를 통한 심리회복 지원 등 12개 내용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심학수 안동소방서장은 “유관기관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화재피해주민 긴급복구지원시스템을 상시 운영하여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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