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사랑하는 대중가수 주현미가 재즈 연주자 필윤밴드와 함께
주현미의 히트곡들을 재즈 풍으로 편곡한 이색적인 이번 공연은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것으로, 6월 1일(목), 19시 30분부터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며 관람비는 무료이다.
공연은 주현미의 데뷔곡인 ‘비 내리는 영동교’를 비롯하여 ‘러브레터’, ‘울면서 후회하네’, ‘신사동 그 사람’ 등 주옥같은 명곡들에 필윤밴드의 연주가 더해져 청송 군민들의 마음을 녹여줄 예정이며, 매력적인 보이스의 재즈 보컬 이경우가 출연해 ‘목화밭’, ‘해남아가씨’, ‘켄세라’ 등을 선사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돼 군비 예산을 절감하고 다양한 공연을 군민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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