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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총장임용후보자 1순위에 정태주 교수 선출 - 총장임용후보자선거 결선투표에서 50.8%의 득표율로 1위 차지 - 2위에는 김현기 소프트웨어융학학과 교수가 49.2%의 득표율을 획득
  • 기사등록 2023-03-29 08: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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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태주 교수


국립안동대학교 제9대 총장임용후보자선거에서 정태주(57세) 전기․신소재공학부 교수가 1순위로 선출됐다.


정 교수는 이날 열린 ‘제9대 안동대학교 총장임용후보자선거’ 결선투표에서 50.8%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김현기(60세) 소프트웨어융학학과 교수가 49.2%의 득표율을 획득했다.


이번 안동대 총장선거에는 정태주 교수를 비롯해 총 4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1, 2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득표한 후보자가 없어 ‘안동대학교 총장임용후보자 선정에 관한 규정(제37조)’에 따라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결선투표를 실시했다.


▲ 김현기 교수


총 유권자 619명 중 1차 투표에서 560명이 투표해(기권 59명) 90.47%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2차 투표에서는 577명(93.21%), 결선에서는 587명(94.83%)이 참여했다.


안동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위원장 임우택)는 1, 2위 2명을 안동대학교 제9대 총장임용후보자로 교육부에 추천하고 교육부장관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총장을 임명하게 된다. 임기는 오는 5월 30일 현 총장 임기만료일 이후로 임명일로부터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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