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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아이들과 시간 보낸 김태우 강서구청장 - 김 구청장, 우리동네키움센터 4개소(공항동, 방화2, 3동, 염창동) 방문 - “맞벌이 부부 육아 부담 해소 위해 ‘우리동네키움센터’ 점진적 확충할 …
  • 기사등록 2023-02-15 19:03:19
  • 수정 2023-02-15 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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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뒷줄 왼쪽 두 번째)이 15일(수) 오후 방화2동에 위치한 우리동네키움센터 4호점을 찾아 아이들과 대화를 주고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이 15일(수) 오후 지역 내 아동 돌봄 시설인 ‘우리동네키움센터’ 4개소(공항동, 방화2, 3동, 염창동)를 연이어 방문해 아이들과 놀아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 구청장은 아이들과 함께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살피고 아이들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가운데 붉은 넥타이)이 15일(수) 오후 방화2동에 위치한 우리동네키움센터 4호점을 찾아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일’ 선생님으로 변신해 아이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해결해주기도 했다. 아이들이 궁금한 점을 물으면 김 구청장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아이들의 질문 공세에도 하나하나 일일이 대답해주며 아이들과 시간을 보냈다.


보육 현장의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챙겼다. 보육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 구청장은 “두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아이들과 부모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며 “맞벌이 부부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점진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 얼굴에 활짝 핀 웃음꽃을 보니 제가 덩달아 기분이 좋고 행복했다”며 “우리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 ‘아이가 행복한 강서’를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왼쪽 첫 번째)이 15일(수) 오후 방화2동에 위치한 우리동네키움센터 4호점을 찾아 아이들과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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