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박남서 영주시장, 주민과 소통 위한 민생탐방 나서 - 2월 13일까지 19개 읍면동 연두 순방…시정 방향과 비전 공유 - 박 시장 “시민 목소리가 시정의 가장 큰 동력, 경청하고 반영하겠다”
  • 기사등록 2023-01-28 00:16:58
기사수정


▲ 박남서 영주시장이 27일 장수면 민생탐방 간담회에서 주민의 의견을 듣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이 27일 장수면을 시작으로 2월 13일까지 영주시 관내 19개 읍면동 민생탐방에 나섰다.


시민들의 목소리가 시정운영의 가장 큰 동력이라는 믿음 아래 격식과 의전을 최소화하고 주민과의 대화·소통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 다양한 의견수렴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번 탐방에서는 민선 8기 두 번째 해를 맞아 시정목표 및 역점사업 추진계획을 전하고, 격의 없는 소통으로 시민들의 바람과 의견을 청취하는 등 각종 생활민원 및 지역현안,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게 된다.


이와 함께 지역의 주요기관단체와 경로당 등을 방문해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각 소관부서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향후 시정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박남서 영주시장이 27일 장수면 민생탐방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아울러, 박 시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 행복을 위해 노력 중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박남서 시장은 민생탐방에 앞서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와 치솟는 물가로 인해 서민경제의 부담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잘사는 영주, 찾고 싶은 영주, 행복한 영주를 만드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읍면동 순방은 △27일 장수면·평은면·문수면, △30일 휴천3동, △31일 휴천2동·휴천1동·이산면, △2월 1일 하망동·영주1동·영주2동, △2일 상망동, △3일 순흥면·단산면·부석면, △6일 가흥1동, △7일 풍기읍·안정면·봉현면,△13일 가흥2동 순으로 진행된다.


▲ 박남서 영주시장이 27일 장수면을 시작으로 2월 13일까지 영주시 관내 19개 읍면동 민생탐방에 나섰다 (장수면 민생탐방 간담회~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5301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